마비노기 모바일 황야의 섬광 대규모 업데이트 정리

모바일게임

겜순이 지니 2025. 6. 19. 15:24

마비노기 모바일 황야의 섬광 대규모 업데이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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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비노기 모바일 황야의 섬광 대규모 업데이트 정리 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이 6월 대규모 업데이트 '황야의 섬광'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클래스, 메인 스토리, 지역, 그리고 스릴 넘치는 레이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되어 더욱 풍성한 에린의 삶을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마법사의 네 번째 전직 클래스인 마비노기 모바일 전격술사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전격술사는 이름처럼 번개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이 특징인데요. 자신의 한계를 넘어 충전한 번개를 내뿜어 적들에게 강렬한 대미지를 입힙니다.

코일 사이를 흐르는 마나의 격류를 파괴적인 번개로 변환하고, 불안정한 마력 구름으로 공격자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짜릿한 번개의 힘으로 전장을 압도하고 싶은 분들에게 완벽한 클래스가 될 것입니다.

원작 마비노기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황야의 섬광 업데이트의 핵심 스토리인 여신강림 2장 '황야의 마녀'는 '여신강림'과 '팔라딘' 사이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번 스토리의 주요 무대가 될 신규 지역들도 추가되었는데요. 탄광마을 반호르와 신비로운 '가이레흐 언덕', 그리고 드넓은 구름황야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황야의 마녀'라고 불리는 '바바'와 후드를 쓴 정체불명의 소녀가 새롭게 등장하며, 이들과 얽힌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밀레시안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입니다.

오는 6월 23일부터 새로운 레이드 화이트 서큐버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4인 파티로 진입 가능한 이 레이드는 파티원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과 긴밀한 협동이 필수적인 고난이도 콘텐츠입니다.

레이드에 진입한 이용자들은 '현실'과 '꿈'이라는 두 가지 공간을 오가며 '화이트 서큐버스'와 '블랙 서큐버스'를 동시에 상대해야 합니다.

각 보스마다 특별한 기믹이 존재하며, 이를 정확하게 파훼해야만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넥슨은 이번 6월 대규모 '황야의 섬광'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출석 미션: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미션을 통해 '골드', '룬의 파편', '조각난 보석 보물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생활 이벤트: 미션 달성 시 '패션 티켓', '염색약', '생활 재료' 등을 선물합니다.
알리사 복귀 환영 출석부: 오는 7월 17일까지 14일 이상 미접속자 대상으로 진행되며, 7일 출석 시 '에픽 연금술 재연소 촉매', '강화 재연소 촉매' 등 풍성한 복귀 보상을 지급합니다.
전격술사 클래스 성장 미션: 오는 7월 31일까지 마비노기 모바일 전격술사 클래스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은동전', '에픽 연금술 촉매', 엘리트 장신구 룬'을 제공합니다.
'황야의 섬광' 업데이트 온타임 이벤트: 오는 7월 2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판타지 라이프 토탈 멤버십' 3일 이용권을 비롯한 다양한 보상을 선물합니다.

마비노기 모바일 황야의 섬광 업데이트는 새로운 전투의 재미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더욱 강력해진 에린에서 즐거운 모험을 떠나보세요!

사진 출처: 공식 사이트 및 라운지, 구글플레이

본 글은 네이버게임, 공식 사이트 및 라운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