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게임 다빈치 파이어 리뷰

2012. 11. 26. 12:15모바일게임/모바일게임 리뷰

안녕?? 형들?? VJ흐콰흐콰임 ㅇㅇ

 

 

 

 

이번에는 모바일 게임 포스팅은 준비해봤어....

 

 

 

 

 

 

 

 

 

카카오 게임에 새로운 게임이 나왔더라고

 

 

 

 

 

 

 

 

바로 다빈치 파이어라는 FPS 핸드폰 모바일 게임이야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지 않아??

 

 

 

 

 

 

 

 

 

바로 확인해 보자고 고고~!!

 

 

 

 

 

 

 

 

 

 

 

 

 

 

출처 - 인벤

 

 

 

주소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50395

 

 

 

 

 

 

내 총끝은 빛나고 방아쇠는 심판을 내린다, 다빈치파이어 리뷰

 

 

 

 

 

 

 

 

 

 

 

 

 

게임명 : 다빈치파이어 for kakao

제작사 : 브리디아스마트

장르 : FPS

추천이유 : 신선함!

총 평점 ★★★☆☆

코어게임을 향한 카카오의 야심찬 시도! 하지만 아직은 아쉽다.

☞ [구글플레이] '다빈치파이어 for kakao' 다운로드 바로가기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이라면 어떤 게임이 생각나나요?

 

 '애니팡' 을 비롯해 '아이러브커피', '드래곤플라이트', '퍼즐주주' 등

 

그간 내놓은 게임을 보면 대충 상상이 됩니다.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 게임에 관심없던

 

여성들도 혹할만한 예쁜 이미지의 게임이랄까요.

 

 

 

 

 


심플한 게임 서비스의 대명사로

 

리를 굳히는가 싶던 카카오에서

 

갑자기 FPS게임이 등장했습니다.

 

시스템만 FPS고 게임 컨셉 자체는

 

여성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겠거니 했는데

 

 웬걸, 공개된 영상 및 스크린샷을 보니

 

 좀비나 미라가 연이어

 

 튀어나오는 무시무시한 세계입니다.

 

 

 

 

 


그렇습니다. 과거의 카카오는

 

비게이머를 게임 속으로 끌여들이기

 

 위한 전략을 썼었지만,

 

지금은 게이머들도 만족시킬 수 있는

 

코어한 게임도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의미입니다.

 

캐쥬얼한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에 익숙해진

 

사람들을 진정한 게이머로 거듭나게 만들 수도 있구요.

어떤 게임인지 궁금해지지 않습니까? 카카오도 입증한 게임성,

 

 '다빈치파이어'. 그 긴장감 넘치는 싸움터로 한 번 떠나봅시다.

 

 

 

 

 

 

 

 

 

 

 

 

 

 

 

 

 

 

 

 

 

▷ 카카오 게임에 이렇게 남자다운 그래픽이? 거기다가 FPS장르라니!



'다빈치파이어' 의 주인공은 천재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다빈치 머신' 의 설계도를 얻기 위해 교황청에 맞서 싸워야 합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1인칭 FPS게임이고요.

 

즉, 여러분은 천재과학자의 유품을 찾기 위해 총 싸움을 합니다.

 

 목적은 바로 '비밀 설계도' 의 완성. 악의 세력이 차지하기 전에

 

맵 곳곳에 있는 조각들을 습득해 완성본을 모으는 겁니다.

 


세계관은 그렇다치고, 언리얼엔진 기반의 '카카오' 답지 않은 그래픽이

 

 눈에 띕니다. 항상 아기자기하고 예쁜, 여성스러운 그래픽만 보다가

 

 헐벗은 야만용사나 미라가 나오니 당황스럽지만,

 

기존의 게이머들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아도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카카오 게임은 해야되고,

 

그런데 캐주얼한 느낌의 게임밖에 없어 섭섭했던 하드코어 유저들에게

 

익숙한 비주얼이 나오니 반가울 수 밖에요.

 



FPS라는 장르 역시 단비와 같습니다.

 

사실 카카오에서 서비스하던 게임들이 '역동적' 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2퍼센트 정도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드래곤플라이트 같은 슈팅게임이 있긴 합니다만,

 

그것 역시 하드코어 유저들에게는 '식은 죽 먹기' 정도였지요.

 

그 와중 꽤 난이도 있는 '다빈치파이어'의 서비스는

 

그야말로 라면에 김치같은 존재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FPS는 총만 쏘다 끝나는 게임이라고? 어디 한 번 제대로 느껴볼래요?



설계도 찾으러 총만 쏘다 끝난다면 당연히 재미가 없겠죠.

 

자동적으로 튀어나오는 적들을 향해 총을 쏘기는 너무 식상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다빈치파이어' 는

 

다양한 모드와 스테이지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고로 여러분은 다양한 난이도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게임방식을 즐겨볼 수 있게 된 겁니다.

 


디펜스 모드는 말 그대로 방어전입니다.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로 고놈의 설계도를 지켜야 하는 모드로,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랭킹시스템이 적용됩니다.

 

다양한 몬스터 조합이 밀려오고,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몬스터는 점점 강해집니다.

 

 이 몬스터 무리를 얼마나 버텨내느냐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게 됩니다.

 

친구들에게 받은 별로 라운드 사이사이 회복도 할 수 있어

 

 더 오랜 시간을 버틸 수 있습니다.

 

 

 



스토리모드는 다 아시다시피 설계도를 모으기 위한 모험입니다.

 

보통, 어려움, 지옥의 세 단계로 이루어진 난이도로

 

자신의 능력에 맞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좀 더 어려운 모드에 도전하고 싶다면 무기의 업그레이드는 필수겠죠?

 

천재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든

 

머신건, 석궁, 해머 등을 상점에서 구매하고 강화시켜

 

한층 더 수월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다! 별을 주고받으며 회복도 하고, 파워업도 할 수 있다!

 

 

 

 

 

 

 

 

 

총알이 없다면 다빈치가 만든 석궁을 이용하자

 

 


이 모든 것이 천재 과학자의 유품. 열심히 돈모으자

 

 

 

 

 

 

 

 

 

 

 

 

 

▷ 신선하긴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다! more 퀄리티!



다빈치파이어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신선하지만 부족하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카카오에서 서비스되는 게임 중에서 남성스러운 그래픽과

 

 FPS라는 장르로 다소 신선함을 획득했습니다만,

 

하드코어 게임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묘하고,

 

 FPS게임이라고 하기에도 뭔가 부족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조작감' 입니다. FPS의 생명은 조준이거늘,

 

적에게 총구를 겨누기가 너무 힘듭니다.

 

적들이 총을 한 번 맞고 쓰러지지도 않아

 

 몇 방을 연속으로 쏴야되는데,

 

 조작부터 어려우니까 여간 힘든 게 아닙니다.

 

싸우다보면 체력이나 총탄, 방어력을 제공하는

 

노란 코인과 파란 코인이 나오는 데,

 

못 먹고 지나칠 때가 너무 많습니다.

 


한 자리에서 적당히 조준 시간을

 

들이면 되지 왜 지나치냐고요?

 

'다빈치파이어'는 자동 이동 시스템이거든요.

 

한 지역 안에서 준비된 모든 적을 잡았다면

 

바로 다음 장소로 자기 멋대로 이동해버려서

 

코인만 덩그러니 남겨두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자동 이동은 상당히 편리할 수 있지만,

 

반대로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빈치파이어 안에서 여러분은 전후로

 

이동할 순 있지만 좌우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전방좌우방향 모두 적들이 다가오는데,

 

그 반대방향으로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제대로 조준을 못한다면

 

고스란히 두들겨 맞을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건 게임 초보자들에겐 상당히

 

 좋은 방식일지 모르겠지만

 

 FPS에 익숙한 하드코어 유저들에는

 

오히려 답답하게 느껴질 겁니다.

 

 

 

 

 

 

오른쪽으로 못피하는 모습


 

 

 

 

코인을 준비했는데 먹지못하는 모습

 

 

 

카카오로 유입되는

 

신규 게이머들을 위해 간단한 게임방식과

 

소셜기능을 탑재하고, 기존 게이머들을 위해

 

익숙한 FPS방식과 다양한

 

난이도 및 스테이지를 추가한 건

 

그 나름대로 의의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간단함과 하드코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다가

 

약간 민망해진 위치가 된 듯 합니다.

그러나 캐주얼게임 일색이었던

 

카카오에서 새로운 장르가 생겼다는

 

 사실에 큰 의의를 둘 수 있다고 봅니다.

 

 '다빈치파이어', 카카오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온 게임이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아 잘봤음 ㅇㅇ

 

 

역시 짱잘썼네

 

 

 

 

 

이제 모두의 게임 접고 나빈치 파이어 가야겠네...

 

 

 

 

 

 

 

보니까 이것도 랭킹 있어 +_+ ㅋ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ㄱㄱ

 

 

 

 

 

참. 참. 한가지 더 아래 배너좀 형들 클릭해줘 ㄳ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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