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정글 새롭게 바뀐다

2012. 11. 21. 12:53온라인게임/리그오브 레전드

여러분 안녕?? VJ흐콰흐콰임 ㅇㅇ

 

 

 

 

 

 

 

 

이번에는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정글에 대해서

 

 

 

 

 

 

소개할게

 

 

 

 

 

 

 

 

 

형들도 알다싶히

 

 

 

 

 

시즌3 정글링은 어려워 졌어 ㅇㅇ

 

 

 

 

 

 

 

 

 

 

 

 

 

 

 

 

 

 

 

 

 

 

 

 

 

 

 

 

 

 

 

예전에 2렙갱 3렙갱 시절이 그리워질꺼야...

 

 

 

 

 

 

 

 

 

 

 

 

 

 

 

 

 

 

 

 

 

 

 

 

오히려 라인너들은 좋아하겠지....

 

 

 

 

 

 

 

 

하지만 일부 라이너들과 정글러들은

 

 

 

 

 

 

 

 

통곡하겠지....ㅠㅁㅠ

 

 

 

 

 

 

 

 

 

 

근데 뭐 어쩔수 없지

 

 

 

 

 

 

 

 

바뀐 환경에 새롭게 적응해 나가는게

 

 

 

 

 

 

 

중요하니까....ㅇㅅ

 

 

 

 

 

그래서

 

 

 

 

 

 

준비했어

 

 

 

 

 

 

 

 

 

PBE로 미리 알아 보는 시즌3 정글링

 

 

 

 

 

 

 

 

자 이제 시작할게....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를 맞이하여 수많은 것들이 변화를 겪지만

 

그 무엇보다 정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라이엇게임즈에서도 언급했듯이 2시즌에선 리쉬를 바탕으로 한,

 

빠른 정글링 후 초반 갱킹이 라인에서의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그로 인해 생존기기가 있거나 멀리서도 안정적인 파밍이

 

 가능한 챔피언들이 선호되는 경향이 짙었었죠.

 

라이엇 게임즈에서는 이러한 양상에 변화를 주고

 

좀 더 다양한 라인 챔피언들과 정글 챔피언들이

 

활용되길 바라며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을 예정이고,

 

더불어 게임에도 큰 영향을 줄 부분이기에

 

그 소식들이 먼저 전해진 PBE 서버에서

 

어떠한 것들이 바뀌었는지 한 번 알아보았습니다.

 

 

 

 

 

PBE서버 시즌 3 정글 캠프의 변경된 점 

 

 

 

 

 


유령 캠프  - 망령의 위치 변환과 체력 강화로 인해 더티 파밍의 난이도 증가

 

유령캠프는 이번 패치로 유일하게 몬스터의 배치가 변경된 캠프입니다.

 

굳이 근처에 가지않아도 미드 타워에서 벽에 찰싹 붙어 큰 유령을

 

손쉽게 먹는 식의 더티파밍을 할 수 있었던

 

특정 미드 라이너들을 의식한 패치인 것 같습니다.


또한, 몬스터의 HP도 무려 350포인트나 상승했기 때문에 

 

예전처럼 잠깐 틈을 내어 미드 챔피언이 유령 캠프를

 

정리하는 것은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정글러들 입장에선 초반 인베이드만 없다면

 

팀원들의 딜지원을 받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기 때문에

 

큰 무리없이 사냥을 할 수 있겠지만 이후에는 흡혈템이 없다면,

 

예전만큼 피 관리가 수월하다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큰 몬스터] 망령 체력 400 -> 750(350↑)  공격력 25->35(10↑)

 

[작은 몬스터] 하급 망령 체력 275 -> 250(25↓) 공격력 17 -> 10(7↓)

 

 

 

 

 

 

 

 

 

 

 

 

 

늑대 서식지 - 체력 강화로 인해 더티 파밍의 난이도 강화

 

 

 

늑대 캠프는 시즌3에서도 지금과 동일한 배치입니다. 

 

이는, 미드 라이너로 늑대 캠프까지 더티 파밍을 하기 위해서는 

 

유령 캠프와는 달리 동선상의 손해를 감수해야 되기

 

때문에 유지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신, 초중반부턴 정글러들보다 미드라이너의 CS로 가져가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유령 캠프와 마찬가지로

 

350포인트의 HP증가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렇게 유령 캠프와 늑대 캠프의 HP 증가는 

 

결과적으로 미드 라이너들의 더티 파밍을 막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불가능해질 정도로 향상된 것은 아니라

 

하더라도 HP가 증가함에 따라 

 

미드 라이너가 더티 파밍을 하기 위해선 시즌2보다

 

라인을 오래 비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변수와 놓치는 CS를 생각한다면

 

다소 신중하게 판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

 

늑대 캠프와 유령 캠프의 유독 작은 몬스터들만

 

피와 공격력이 낮아진 점에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는 라이엇이 공언한대로 광역 딜링 정글러가

 

아닌 단일 딜링 정글러들이 보다 정글을 돌기

 

쉽게끔 하기 위한 패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몬스터] 거대한 늑대  체력 550 -> 900(350↑) 공격력 24 -> 35(9↑) 이동속도 510 -> 443(67↓)

 

[작은 몬스터] 늑대 체력 360 -> 300(60↓) 공격력 14 -> 8(6↓) 이동속도 510 -> 443(67↓)

 

 

 

 

 

 

 

 

 

 

 

 

 

 

 

레드 리자드 서식지 & 블루 골렘 서식지 

 

- 하드 리쉬를 약화하면서, 정글러의 초반 라인 개입력 약화

 

 

 

 

 

정글 몬스터의 HP 증가는 레드 리자드와

 

블루 골렘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다만, 이들의 HP 증가는 늑대 캠프나 유령 캠프의

 

증가와는 조금 다르게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HP 상승은 소위 말하는 '하드리쉬'를 의식한 변화입니다. 

 

과거 시즌 2에서는, 다른 라이너들이

 

정글러가 강타를 쓰지않게 도와주면서

 

강타를 아끼면서도 큰 체력 손실 없이 버프 몬스터를

 

빠르게 얻어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마을로 가지 않더라도 HP를 어느정도 유지한 데다

 

더블 버프까지 지닌 상태에서 전반적인

 

라인전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가 있었죠. 

 

또한 바텀라이너들은 그러한 플레이로 인해 정글러가

 

버프몬스터를 손쉽게 잡게 되더라도,

 

아무런 패널티를 받지 않고 라인의 복귀해서

 

정상적으로 CS를 챙길 수가 있기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3정글에서는 버프 몬스터들이 처음 친 타겟이

 

아닌 가장 가까운 타겟을 치게 되었고

 

예전처럼 정글러들의 피 손실을 덜고

 

빠른 버프 획득으로 갱킹을 독려하기 위해선

 

체력이 늘어난 만큼의 시간을 더 투자해가면서까지,

 

라이너들이 도와줘야 할 것입니다.

 

그로 인해 cs를 몇개 놓치게 될 것이고

 

어느 쪽이 먼저 2레벨을 달성하는가가

 

초반 바텀 라인 운영의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생각해 봤을 때,

 

바텀 CS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정글러에게 힘을 실어 라인전의 영향을 행사할 수 있게 할 것인지,

 

정글러가 피 손실을 조금 더 입게 되더라도

 

미니언이 죽기 전에 도착하여 먼저 2렙을

 

달성할 것인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큰 몬스터] 도마뱀 장로 체력 1372 -> 1522 (150↑)

 

[작은 몬스터] 새끼 도마뱀 체력 253 -> 303 (50↑)

 

 

 

 

 

[큰 몬스터]거대 골렘 체력 1372 -> 1522 (150↑)

 

[작은 몬스터]새끼 도마뱀 체력 253 -> 303 (50↑)

 

 

 

 

 

 

 

 

 

 

 

 

 

작은 골렘 캠프 - 블루 진영만이 퍼플 진영에 비해

 

 

경험치의 이득을 취할 수 있었던 점을 수정 

 

 

 

 

 

작은 골렘 캠프 역시 변화를 겪었습니다. 

 

다른 캠프와는 달리 체력이 50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작은 골렘 캠프가 미드 라이너의 더티 파밍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그렇지만 우린, 이동속도의 변화의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50이나 증가했죠. 바로 블루 진영의 바텀라이너들에 관한 변화입니다.

 

기존 2시즌의 경우 블루 진영의 바텀 라이너들이

 

골렘을 먹고 오면서도 하드 리쉬가 가능했고,

 

선 2렙으로 바텀 라인전을 유리하게 시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퍼플 진영의 경우 핸디캡을 안고 시작하는 것과

 

다를 바없는 결과를 낳았었죠.

 

하지만 이동속도가 증가해서 무빙샷이 힘들어졌기 때문에,

 

이전처럼 블루팀의 바텀 라이너들이

 

골렘 경험치를 가져가기 위해선 

 

피해를 감수할 수밖에 없어졌습니다. 

 

그것을 감수하고도 경험치를 얻을 것인지,

 

아니면 이를 패스하고 HP 손해 없이 라인전을

 

시도할 것인지는 선택의 문제가 되었지만요.

 

 

 

 

 

 

 

[큰 몬스터] 골렘 체력 950 -> 1000(50↑) 이동속도 300 -> 350(50↑)

 

[작은 몬스터] 골렘 체력 450 -> 500(50↑) 이동속도 300 -> 350(50↑)

 

 

 

 

 

 

 

 

 

 

 

 

 

 

 


각종 챔피언들의 정글링 동영상 모음 - By 픽스룰루 님

 

 

 

다음은 실시간 정보 게시판에서 발췌해온 영상으로

 

 

각종 챔피언들이 시즌 3 정글을 도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 아무무

 

 

 

 

 

 

 

 

 

 

 

◆ 초가스

 

 

 

 

 

 

 

 

 

 

 

◆ 문도 박사

 

 

 

 

 

 

 

 

 

 

 

◆ 알리스타

 

 

 

 

 

 

 

 

 

 

 

◆ 마스터이

 

 

 

 

 

 

 

 

 

 

 

◆ 마오카이

 

 

 

 

 

 

 

 

 

 

 

◆ 제드

 

 

 

 

 

 

 

 

 

◆ 피들스틱

 

 

 

 

 

 

 

 

 

 

 

◆ 엘리스

 

 

 

 

 

 

 

 

 

 

 

◆ 카직스

 

 

 

 

 

 

 

 

 

 

◆ 스카너

 

 

 

 

 


 

 

다가오는 시즌3 정글

 

찬찬히 시즌3의 정글 변화점을 살펴보니,

 

체력과 공격력을 높여 정글몹을 특정 미드라이너들이

 

손쉽게 가져가기 힘들게 하고,

 

정글러들이 버프 몬스터를 가져가기 

 

조금 어렵게 패치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시즌3에서 예전과 같은 방식으로 정글링을 한다면 

 

보다 낮은 체력으로 갱킹을 갈것인지,

 

마을을 갈 것인지 선택을 하는 순간이 오게 될 것입니다.

 

낮은 체력으로 갱킹을 간다면 당연히 라이너들의

 

공격에 오히려 죽을 수도 있을테고,

 

마을로 가게 된다면 그만큼 늦어진 갱킹으로

 

아군 챔피언들이 고난을 겪을 수도 있겠지요. 

 

결국 정글러는 전보다 더 잦은 상황 판단을 해야 될 것이며,

 

그 상황 판단이 갖는 무게 역시 증가할 것입니다. 

 

어찌보면 정글러의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진 셈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로 인해 기대되는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정글러의 적극적인 라인 개입이 힘들어지면서 

 

과거 시즌2에서는 그런 부분 때문에 사장되었던

  

챔피언들의 재조명 역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데카이져나 말자하처럼 초반부터 강한 푸쉬력을 갖지만,

 

생존기의 부재로 갱킹에 취약한 챔피언들이

  

이 변화로 다시 떠오를지도 모를 일입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테스트용인 PBE서버에 패치된 내용이기에 

 

실제 본 서버에 시즌3가 적용되었을 때는

 

또다른 양상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태까지 라이엇 게임즈가 보여준 행보를 생각해본다면

 

적어도 그 변화가 의미하는 큰 흐름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정글러의 변화일 것은 분명합니다. 

 

아직 시즌3가 적용되는 정확한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차츰 그 정보가 PBE 서버에 공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머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앞서 이야기한 변화들이 새로운 메타를 만들어내고 

 

새로운 챔피언들을 수면위로 끌어 올릴 수 있을까요?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시즌3! 이제 정말 머지 않았습니다!




정말 잘 정리했네....ㅇㅅㅇ

 

 

 

시즌3 정글 형들 잘봤어??

 

 

 

 

 

고민고민 하지마...ㅇㅇ

 

 

한국사람들 적응하게 되있어...

 

 

게임강국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잖아ㅇㅇ

 

 

정글 힘내고 새롭게 적응하고

 

 

새롭게 진화하는게 이게임의 묘미 아니겠어??

 

 

오히려 새로워 져서 앞으로도

 

 

흥미 진지해지는 뭘....ㅇㅇ

 

 

 

난 이만 ㅂㅂ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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