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새로운 137번째 챔피언 '케인' 공개

리그 오브 레전드, NEW 137번째 챔피언 '케인' 공개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137번째 신규 챔피언 '케인(Kayn)'을 공개했습니다. 그림자 사신 케인은 어떤 적을 상대하는지에 따라서 두개의 다른 성격의 챔피언으로 변신 가능하며, 견제하고자 하는 상대방에 따라 원하는 역할을 취할 수 있는 최초의 챔피언입니다. 

  케인의 스킬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케인의 패시브는 그림자 암살자와, 다르킨으로 나뉩니다. 

그림자 암살자는 챔피언과 전투시 몇초동안 추가 마법피해를 입히며 다르킨은 스킬로 챔피언에게 입힌 피해량 일부만큼 체력회복을 할 수 있습니다.

케인 Q : 살상공격은 케인이 전방으로 돌진해 돌진이 끝난 지점 주변의 적을 공격합니다. 돌진 및 고격 시 물리 피해를 입히며 살상돌격은 몬스터에게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다르킨 : 살상돌격이 미니언을 제외한 모든 적에게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케인 W : 몰아치는 낫은 직선상으로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은 모든 적의 이동 속도를 대폭 감소시킵니다. 

-그림자 암살자 : 케인 대신 몰아치는 낫을 시전하는 살아있는 그림자를 남기며 살아있는 그림자가 시전하는 몰아치는 낫은 사거리가 더 깁니다.

-다르킨 : 몰아치는 낫에 맞은 적을 잠시 공중으로 띄웁니다.

케인 E : 그림자의 길은 케인의 이동 속도가 순간적으로 증가하며 잠시 동안 벽을 통과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케인이 처음 벽으로 들어가면 체력이 약간 회복되며 그림자의 길 지속 시간이 대폭 늘어납니다. 하지만 케인이 적 챔피언과 교전 중일 시에는 지속 시간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림자 암살자 : 그림자의 길이 활성화되면 추가로 이동속도 증가 및 둔화 효과에 면역됩니다.

케인 R : 그림자의 지배는 케인이 피해를 입힌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적 챔피언 속으로 파고들 수 있으며 챔피언 안으로 들어가면 케인을 몇 초 동안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궁으로써 효과가 지속되는 도중에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해당 효과가 일찍 끝납니다. 이때 케인이 스킬을 시전한 대상의 몸에서 빠져나오며 순간적으로 피해를 입힙니다.

-그림자 암살자 : 그림자의 지배를 더 멀리서 시전 가능하며, 다르킨의 낫 효과로 받는 추가 마법 피해가 다시 적용됩니다.

-다르킨 : 그림자의 지배가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하여 추가 피해를 입히며, 케인의 체력이 회복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게임 도중에 역할 변경을 하는 챔피언은 케인이 유일하니 이점을 잘 살려서 게임을 진행하면 반드시 승리를 이끌수 있겠죠? 케인의 게임플레이 팁 등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NEW 137번째 챔피언 케인 한번 시전해보시길 바랍니다^^!